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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v 강원FC

[GOAL LIVE] 유효슈팅 1회가 전부…최용수 감독, "득점해줄 공격수가 없다"

PM 9:18 GMT+9 22. 5. 5.
최용수

[골닷컴, 김천] 강동훈 기자 = 강원FC 최용수(48) 감독이 김천상무전에서 패배한 가운데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공격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한 가운데 최전방 자원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부분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강원은 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강원은 잘 버티다가 후반 18분경 김영빈(30)이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 내주면서 실점을 헌납했다.

이날 패배로 강원은 리그 기준 6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며 긴 부진의 터널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순위는 한 단계 하락하면서 9위(2승 4무 4패·승점 10)에 자리했다.

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상대를 대비해서 잘 준비해서 왔지만 PK 하나로 경기 흐름을 내주며 아쉽게 패했다"면서도 "내부 사정이 좋은 편은 아닌데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봤다. 당장 이틀 뒤에 선두 울산과 경기가 있는데 잘 회복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총평했다.

강원은 유효슈팅 1회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공격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다. 최 감독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승점을 가져가기 위해서 득점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데, 사실 공격수가 마땅치 않다. 빨리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 어려운 건 사실이다. 전방에서 마무리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6경기째 승리가 없는 가운데 주말에 선두 울산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최 감독은 "울산은 공수에서 개인과 팀이 모두 완벽하다. 하지만 축구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오늘 패배를 빨리 잊어버리고, 울산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