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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부산 페레즈 “어린 선수들 스스로 증명”

PM 6:54 GMT+9 22. 3. 5.
부산 페레즈 감독
페레즈 감독이 신구 조화에 만족해했다

[골닷컴, 부산] 박병규 기자 = 부산 아이파크의 페레즈 감독이 신구 조화에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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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5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부산은 대전 마사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후반 막판 박세진이 극적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추었다.

경기 후 페레즈 감독은 “22세 이하 선수 5명으로 시작했다. 상대는 경험이 많은 팀이었다. 이전과 달리 잘 풀리지 않았다. 양 팀 모두 팽팽했다. 난 경기에 변화를 주려고 했다. 대전이 골을 넣었을 때 어린 선수들을 3명을 넣으며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었다”라고 한 뒤 “팬들의 역할과 응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 팬들에게 위닝 멘탈리티를 보여주었다. 경험이 있는 대전을 상대로 좋은 마무리를 했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세진의 동점골도 빛났지만 2004년생 홍욱현의 도움도 눈부셨다. 페레즈 감독은 “홍욱현을 포함하여 지난 2경기 동안 데뷔전을 치른 선수(5명)가 굉장히 많다. 이들은 우리 팀의 현재이자 미래다”라며 어린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홍욱현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퀄리티도 입증했다. 잘 가고 있다는 우리의 방향성이다. 지난해 국가대표 소집으로 팀에 없어서 걱정이 컸는데 이제 확신이 생겼다. 안병준, 김진규, 박정인뿐 아니라 새로운 선수들까지 모두의 조합이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경기 후 내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는데 내게 감사할 것이 아니라 너희들의 헌신에 대한 결과라고 답해주었다. 기존 부상 선수들까지 복귀하면 더 좋은 시즌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라고 했다.

외국인 감독에게는 한국인 선수들의 이름이 어려울 수 있지만 페레즈 감독은 또렷한 발음으로 이들의 이름을 나열했다. 그는 “이는 존중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했다. 이름을 잘 발음하여 불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했다.

슈팅이 전체적으로 많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효율적이라고 본다. 지난 3경기 동안 4골을 넣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고 있다. 공격적인 축구라 본다”라고 했다.

팀 내 어린 선수가 많기 때문에 성장통에서 오는 영향인지 묻자 “사실 이 부분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젊은 선수나 베테랑 모두 열심히 한다. 이번 경기에서 찬스가 난 것도 이들의 조합이다. 공격적인 축구에 있어 결국 어린 선수들이 겪어나가야 할 과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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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FA컵을 포함하여 열 흘 동안 4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일정에 대해선 “잘 준비하겠다.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균형이 잡혀 있다. 다음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도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 다만, FA컵은 3명 교체인데 이 부분도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