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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v 리버풀

[GOAL 리뷰] '케이타 결승골' 리버풀, 뉴캐슬 1-0 제압…선두 탈환

PM 10:24 GMT+9 22. 4. 30.
리버풀 뉴캐슬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리버풀이 승리와 함께 최고조에 오른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동시에 선두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반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석패 속에 최근 물오른 기세가 꺾이게 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리버풀은 3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케이타의 선제 결승골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1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25승 7무 2패·승점 82)로 다시 올라섰다. 패배한 뉴캐슬은 연승행진이 중단된 가운데 9위(11승 10무 14패·승점 43)에 그대로 머물렀다.

홈팀 뉴캐슬은 4-3-3 대형으로 나섰다. 생막시맹, 조엘린통, 알미론이 스리톱으로 출전했고, 윌록, 셸비, 기마랑이스가 허리를 지켰다. 타겟, 번, 셰어, 크래프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두브라브카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리버풀은 4-3-3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마네, 조타, 디아스가 포진했고, 밀너, 헨더슨, 케이타가 중원을 꾸렸다.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티프, 고메즈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꼈다.

리버풀과 뉴캐슬은 최근 상승세의 흐름 속에 맞붙은 데다가 동기부여도 뚜렷한 만큼 팽팽한 접전이 예고됐다. 14경기 무패 행진의 리버풀은 선두 탈환을 목표로 했고, 반면 뉴캐슬은 4연승을 이어가 중위권에 확실하게 안착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선취골의 몫은 리버풀이었다. 전반 19분경 케이타가 박스 안에서 조타와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후 문전 앞에서 두브라브카 골키퍼를 따돌린 후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전반은 리버풀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리드를 쥔 리버풀이 후반전도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 14분경 조타와 로버트슨의 연이은 슈팅이 두브라브카 골키퍼에게 걸렸다. 추격에 나선 뉴캐슬이 악재를 맞았다. 후반 16분경 셰어가 쓰러졌고 라셀레스가 들어갔다. 6분 뒤에는 윌록을 빼고 우드를 넣어 공격 숫자를 늘렸다.

리버풀도 추가골을 만들기 위해 변화를 꾀했다. 후반 24분경 마네와 헨더슨 대신 살라와 파비뉴를 투입했다. 9분 뒤에는 밀너가 나가고 티아고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양 팀 모두 골망을 흔들진 못했고, 결국 리버풀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