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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v 바이에른 뮌헨

[GOAL 리뷰] 부상자 속출 B.뮌헨, 극적 동점… 잘츠부르크 1-1 뮌헨

AM 7:08 GMT+9 22. 2. 17.
바이에른 뮌헨 킹슬리 코망
뮌헨이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골닷컴] 박병규 기자 = FC 바이에른 뮌헨이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잘츠부르크와 무승부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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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17일 새벽(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뮌헨은 잘츠부르크에 선제골을 내준 뒤 패배 위기까지 몰렸지만 코망이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뮌헨은 3-2-4-1로 나섰다. 스벤 율라이히 골키퍼, 뤼카 에르난데스, 쥘레, 파바르, 톨리소, 키미히, 코망, 사네, 뮐러, 그나브리, 레반도프스키가 선발로 나섰다. 노이어 골키퍼, 알폰소 데이브스, 레온 고레츠카 등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잘츠부르크는 4-3-1-2로 나섰다.

양 팀은 초반부터 속도감 있는 전개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부상자도 일찍 발생했다. 잘츠부르크의 오카포는 전반 11분 만에 부상으로 아다무와 교체되었다.

그러나 이는 곧 기회로 바뀌었다. 전반 20분 잘츠부르크가 수비 진영에서 빠르게 역습을 전개하였고 교체 투입된 아다무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일격을 맞은 뮌헨은 반격에 나섰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잘츠부르크는 뮌헨의 다급함을 이용해 추가골 사냥에 나섰다. 전반 30분 다시 역습으로 골을 노렸지만 몸을 날린 뮌헨의 수비에 막혔다. 이후 뮌헨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여의치 않았다. 전반 39분 뮌헨이 다양한 공격 전개로 상대의 골문을 연거푸 두드렸고 높이를 활용한 헤딩 슛까지 시도하였지만 모두 막혔다. 전반은 잘츠부르크의 1-0 리드로 종료되었다.

뮌헨은 후반 시작부터 라인을 높게 올리며 동점을 노렸다. 반면, 잘츠부르크는 후반에도 역습 전략을 쓰며 뮌헨의 뒷공간을 노렸다. 경기가 마음대로 풀리지 않자 뮌헨의 거친 플레이가 나왔고 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잘츠부르크 선수들이 속출했다.

이후 뮌헨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었지만 슈팅은 모두 몸을 날린 수비수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잘츠부르크도 당하기만 하지 않았다. 후반 35분 다시 역습 기회를 살렸고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뮌헨 수비 발끝에 걸리며 추가골 사냥에 실패했다. 이후 뮌헨은 후반 막판까지 총공세를 펼쳤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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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반 44분 코망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한숨 돌렸다. 뮌헨은 기세를 몰아 역전까지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고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사진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