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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v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GOAL 리뷰] ‘더 브라위너+마레즈 멀티골’ 맨시티, 맨더비 4-1 대승…맨유 5위 추락

AM 3:30 GMT+9 22. 3. 7.
Kevin De Bruyne Manchester City United 2021-22

[골닷컴] 배시온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현지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순위 싸움을 위한 중요한 순간에 마주한 ‘맨체스터 더비’의 승자는 맨시티였다.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의 멀티골과 1도움, 마레즈의 멀티골에 힘입어 산초가 득점을 터트린 맨유에 4-1 승리했다. 이로 인해 이번시즌 더비전 더블을 달성하며 승점 69점(22승3무3패)으로 2위 리버풀과 승점 차는 6점으로 벌어졌고 맨유는 아스널에 밀려 리그 5위로 하락했다.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에데르손, 주앙 칸셀루, 아이메릭 라포르테, 스톤스, 카일 워커,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 잭 그릴리쉬, 필 포든, 리야드 마레즈가 선발 출전했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다비드 데 헤아, 알렉스 텔레스, 해리 맥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 아론 완 비사카,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 폴 포그바,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 안토니 엘랑가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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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이른 시간부터 맨시티가 앞서갔다. 전반 5분, 맨유 수비진이 막아보려는 틈을 비집은 더 브라위너가 망설이지 않고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잠시 후 전반 16분, 더 브라위너가 돌파 후 추가골을 노렸지만 이번엔 데 헤아가 선방했고, 이어진 포든이 다시 득점을 노렸지만 매과이어와 경합 과정에서 득점으로 잇지 못했다.

맨시티가 압박을 이어가던 중 맨유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중거리 패스를 받은 산초가 침착하게 골문을 노렸고 이는 그대로 맨유의 동점골로 연결됐다.

하지만 더 브라위너의 추가골로 맨시티는 다시 한 번 앞서갔다. 맨유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은 맨시티가 쇄도하며 공격을 시도했다. 포든의 첫 시도, 이어진 그릴리쉬의 공격도 데 헤아가 막아냈지만 더 브라위너의 마무리는 막지 못했다. 전반전은 맨시티가 2-1로 앞서가며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강한 압박을 이어간 쪽도 맨시티였다. 실바, 포든, 마레즈의 연달은 슈팅은 맨유 골문으로 향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15분, 더 브라위너의 코너킥이 정확히 골망을 흔드는 듯 했으나 데 헤아 품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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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있는 상황에서 랑닉 감독은 공격진영 변화를 위해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19분, 포그바와 엘랑가 대신 래시포드, 제시 린가드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럼에도 맨시티가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3분, 코너킥 기회를 살려 세 번째 득점이 터졌다. 더 브라위너의 킥을 받은 마레즈는 아무런 마크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 쇄도하며 슈팅을 시도했고 이는 그대로 원더골로 이어졌다.

맨유는 후반전에 들어 맨시티 공세에 밀리며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래시포드가 기회를 잡고 돌파했으나 맨시티 수비진에 둘러쌓여 끝내 득점을 노리지 못했다.

후반 45분, 경기 종료 직전 마레즈의 추가골이 터졌다. 주심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선언했으나 VAR 판독 후 득점으로 인정됐고 ‘맨체스터 더비’는 맨시티의 4-1 대승으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