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월클 로컬보이' 아놀드, 리버풀 소속 전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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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T ALEXANDER-ARNOLD LIVERPOOL MASON MOUNT CHELSEA FA CUP 14052022
Getty Images
리버풀 로컬 보이이자 팀의 핵심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리버풀 소속으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로컬 보이, 프랜차이즈 스타 그리고 월드 클래스, 여기에 모든 대회 우승까지.

리버풀의 복덩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6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동시에 리버풀 소속으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벤트 대회인 커뮤니티 실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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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1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웸블리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에 성공했다. 전반 이른 시간 주포 살라가 부상 교체 됐고, 디아스를 필두로 좀처럼 영점이 잡히지 않았다. 그렇게 치른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했다. 5-5 상황에서 알리송은 마운트의 킥을 막아냈고, 멘디는 치미카스의 킥을 막아내지 못했다.

이번 FA컵 우승은 2005/2006시즌 이후 16년 만이다. 제라드의 극적인 동점포로 연장까지 갔던 리버풀은 당시에도 승부차기 끝에 웨스트햄에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리버풀의 FA컵 우승으로 주목 받게된 선수 중 하나가 바로 아놀드다. 아놀드는 리버풀 로컬 보이다. 리버풀에서 태어나, 리버풀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했다. 1998년생인 그는 23세의 어린 나이에도 리버풀 주전으로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진행형이며,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제라드의 뒤를 이어 리버풀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아놀드는 물론이고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클롭 감독 체제 리버풀 선수 다수가 승승장구 중이다. 이벤트성 대회에 가까운 커뮤니티 실드 우승은 없지만, 대신 굵직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리버풀 구단 역사를 장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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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도 순항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쿼드러플을 노리고 있다. 이미 리그컵과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가 남았다.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맨시티와의 승점 차가 3점이다. 적지 않은 득실차를 고려하면 쉽지 않다. 2승을 거두고, 맨시티가 미끄러지길 바라는 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다. 그 다음은 UEFA 챔피언스리그다. 4년 전 패배를 안긴 대회 최다 우승팀 레알을 상대한다.

사진 = Getty Images / 골닷컴 글로벌 에디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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