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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움’ 손흥민, 평점 7.9점으로 팀 2위…멀티골 케인 8.7점

AM 5:24 GMT+9 22. 2. 20.
손흥민

[골닷컴] 배시온 기자=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는 19일(현지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데얀 쿨루셉스키, 케인의 멀티골과 손흥민의 2도움으로 맨시티에 3-2 승리했다. 맨시티는 권도안의 동점골, 경기 종료 1분 전 터진 마레즈의 두 번째 동점골에도 후반 추가시간 케인에게 다시 한 번 추가골을 헌납하며 승점을 얻지 못했다.

토트넘은 리그 3연패 후 4경기만에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연패를 끊은 것과 동시에 리그 1위 맨시티에게 이번시즌 두 경기 모두 승리했다. 특히 손흥민은 리그 1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린 것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 2도움을 올리며 맨시티를 상대로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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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활약은 출전한 80분 내내 이어졌다. 먼저 전반 4분, 기회를 잡은 손흥민은 맨시티 진영으로 질주했고 에데르손 골키퍼와 수비진이 이를 막아섰다. 하지만 손흥민은 여유롭게 반대편 쿨루셉스키에게 정확한 패스를 보냈고 쿨루셉스키가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이번시즌 리그 4호 도움이었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손흥민은 활발히 움직였다. 후반 8분, 맨시티 진영에서 손흥민은 완벽한 추가골의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이 조금 약했다. 하지만 후반 13분, 세세뇽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곧 바로 문전 앞 케인에게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의 슈팅은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이번 경기 두 번째 도움이자 케인과 손흥민의 리그 통산 36번째 합작 골이었다. 또한 ‘손-케 듀오’는 램파드-드록바 EPL합작 최다골과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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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정규시간 10분을 남기고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 아웃됐다. 토트넘은 이후 마레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케인의 멀티골로 극적인 3-2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선제골과 1도움을 올린 쿨루셉스키와 같은 점수로 팀 내 2위를 차지했다. 최고점은 멀티골을 터트린 케인으로 8.7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