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이브 스코어
Hwang Hee-Chan

황희찬, 손흥민과는 붙을 수 있을까

AM 10:54 GMT+9 22. 2. 12.
20211101_Hwang Hee-chan_Wolverhampton

[골닷컴] 홍의택 기자 = 황희찬이 돌아왔다. 물론 정상 컨디션을 찾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꽤 오래 떠나 있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합류도 불발됐다.


그랬던 황희찬이 1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과 2021-22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드디어 명단에 포함됐다. 당장 선발로 출격하기보다는 벤치에 앉아 기회를 엿봣다.


하지만 브루노 라즈 감독은 끝내 황희찬을 쓰지 않았다. 경기 종료 뒤 라즈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황희찬은 당초 15분 정도 뛰면서 복귀에 대한 감을 잡을 참이었다. 하지만 경기장에 도착한 뒤 이상 증세를 느꼈고, 등 쪽 경련으로 출격은 어려웠다는 게 밝혀졌다.


다음은 13일 토트넘 홋스퍼전. 최근 골 맛을 본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 성사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아직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겠지만, "하루 이틀 정도면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던 라즈 감독의 인터뷰와 아스널전 벤치 명단에 들었다는 사실을 종합해보면 맞대결도 기대해볼 수는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