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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호날두, 내일 패하면 대표팀 은퇴?

PM 5:53 GMT+9 22. 3. 29.
Cristiano Ronaldo

[골닷컴] 홍의택 기자 = 영원한 건 없다. 발롱도르를 5차례나 거머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마찬가지.


호날두는 최근 은퇴와 관련한 말들을 자주 듣는다. 그도 그럴 것이 만 37세에 달하면서 한창때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도 심심찮게 나온다. 물론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2경기 18골이나 뽑아냈으나, 기대치가 워낙 높은 게 사실이다.


포르투갈 대표팀 일원으로 뛰는 일도 마찬가지다. 올해 카타르 월드컵은 호날두에게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를 재확인하는 질문도 꽤 자주 나오는 형국이다.


이에 호날두는 북마케도니아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내 미래를 결정하는 건 나일 것"이라면서 "더 뛰고 싶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내가 이 스토리의 끝을 결정할 보스"라면서 상황을 주도하고자 했다.


호날두는 카타르 월드컵행을 위해 분투 중이다.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중인 포르투갈은 29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를 맞아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노린다. 만약 패한다면 4년 뒤를 기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