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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v 요코하마 마리노스

'한일전 앞둔' 전북 김상식 감독 “16강 확정? 한일전에 집중할 것”

PM 3:14 GMT+9 22. 4. 30.
김상식
김상식 감독은 요코하마와의 한일전에 집중했다.

[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이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각오를 밝혔다.

전남은 오는 5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의 통 낫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6차전을 치른다. 2위 전북(승점 11)은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이지만 선두 탈환을 위해 1위 요코하마(승점 12)에게 승리해야 했다.

전북의 김상식 감독은 30일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16강을 확정 짓고 마지막 요코하마전을 앞두게 됐다. 부담감은 직전 경기보다 덜하지만, 의미가 있는 경기이다. 요코하마와의 1차전 경기에서 이기긴 했지만, 경기 내용은 썩 좋지 않았다. 그러한 점들을 보완하여 요코하마전 좋은 결과로 조별 예선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김상식 감독은 쉽지 않았던 3주간의 대회를 자평했다. “3승 2무로 5경기 무패를 했지만, 경기력 부분에서는 앞서 이야기했듯 날씨, 환경 등으로 컨디션이 완전치 않아 100% 실력 발휘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던 부분 역시 아쉬움으로 남는다”

전북은 이미 16강을 확정 지은 가운데 요코하마와 조 1위를 놓고 겨루게 됐다. 김상식 감독은 “16강을 확정 짓고 요코하마와 경기를 하지만 K리그를 대표하는 전북과 J리그를 대표하는 요코하마의 경기는 의미가 있다고 전부터 얘기했었다. 우리 선수들도 한일간의 맞대결이라 충분히 정신 무장을 하여 경기에 나설 것이다. 16강 진출 이후에도 토너먼트에서 일본팀들을 만날 수 있기에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조 순위에 따라 16강 상대 팀이 정해지는데, 아직 다른 조들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에 현재로서 조 순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사진 = 전북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