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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티치 단장, PSG 제안에 관심 없다”…토트넘 최우선

AM 2:13 GMT+9 22. 3. 15.
Paratici Juventus
챔피언스 리그 탈락에 충격받은 PSG, 파라티치 단장 원했지만...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제안에도 흔들림 없이 현재 자리에 남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둔 지난여름 유벤투스 단장직을 역임해온 파라티치를 선임했다. 그는 토트넘 단장으로 부임한 후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를 영입했다. 이어 파라티치 단장은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 2선 공격수 데잔 쿨루세프스키를 영입하며 세리에A 출신다운 행보를 선보였다.

이 와중에 PSG의 파라티치 단장 영입설이 제기됐다. PSG가 레알 마드리드에 역전패를 당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탈락한 후 팀 개편을 진행할 인물로 파라티치 단장을 낙점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러나 유럽 축구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 UK’는 14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파라티치 단장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최근 PSG가 파라티치 단장과 접촉을 시도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파라티치 단장이 지난여름부터 토트넘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100% 집중하고 있으며 구단을 떠날 계획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는 게 해당 매체의 보도 내용이다.

‘디 애슬레틱'은 파라티치 단장이 적어도 오는 2022/23 시즌이 끝나는 시점까지는 토트넘에 남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토트넘 단장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무려 11년간 유벤투스의 선수단 운영을 이끌었다.

PSG가 최근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탈락하며 레오나르두 기술이사뿐만이 아니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 또한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