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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전드 “손흥민>마네. 쏘니라면 PL 어디든 주전 가능”

AM 12:01 GMT+9 22. 4. 13.
손흥민 뉴캐슬
토트넘 출신 공격수 대런 벤트가 후배 손흥민 활약상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지금의 손흥민이라면 프리미어리그 어느 팀이든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이다"

토트넘 출신 공격수 대런 벤트가 후배 손흥민 활약상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벤트는 12일(현지시각) 영국 스포츠 라디오 채널 '토크 스포츠'에 출연해 손흥민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전했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어느 클럽을 가도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벤트는 "그렇다. 지금의 손흥민이라면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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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예외를 두자면, 손흥민이 마네보다 앞선 선수인지에 대해 항상 생각하곤 했다. 몇 시즌 전에는 그랬을 것이다. 지난 시즌은 아니다. 마네가 조금 부진했던 반면, 손흥민은 늘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골을 넣고, 득점을 만든다. 그리고 어떠한 발로도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네와 손흥민 비교에, 손흥민 손을 들어준 셈.

벤트의 칭찬 릴레이는 계속됐다. 그는 "내 생각에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어떠한 팀을 가도 왼쪽 측면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는 맨시티도 마찬가지다. 손흥민은 문전에서 위협적인 선수다. 움직임이 영리하다. 매 시즌 꾸준히 골을 넣었다. 나라면 손흥민을 그 자리(왼쪽 측면에) 넣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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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이 다시 한 번 프리미어리그를 강타 중이다. 최근 득점력이 물 올랐다. 웨스트햄과 뉴캐슬 그리고 빌라를 상대로 3경기에서 6골을 가동 중이다. 빌라전에서는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득점 순위도 2위로 올라섰다. 필드골만 놓고 보면,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다. 각종 매체에서 주관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베스트 11 명단에도 빠짐없이 등장한 손흥민이다.

세 가지 미션이 남았다. 하나는 토트넘의 4위 수성이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끄러지면서, 토트넘의 4위 가능성도 여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그 다음은 득점왕이다. 살라와 3골 차다. 손흥민이 흐름을 탄 반면, 살라는 다소 주춤하다. 마지막은 세 시즌 연속 10-10기록이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초 기록이다.

사진 = Getty Images / 토크 스포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