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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카세미루 “크로스-모드리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

PM 7:01 GMT+9 22. 2. 8.
Casemiro, Modric, Kroos Real Madrid

[골닷컴] 배시온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황금 중원으로 불리는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의 활약은 현재 진행형이다. 2015/16시즌부터 7시즌째 맞춰온 호흡은 그라운드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특별한 말도 필요 없다. 눈빛만으로 충분하다.

‘크카모’ 라인은 이번시즌 역시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1위를 순항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이들의 완벽한 라인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리그뿐 아니라 최근 구단 통산 12번째 수페르코파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도 ‘크카모’의 활약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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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는 이런 호흡을 자랑하듯 8일(현지시간) 축구 전문지 ‘파넨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황금 중원의 비결을 밝혔다. 특별한 말이 필요 없이 그라운드 위에서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미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그라운드에서 대화를 많이 한다면 경기가 잘 풀리고 있다는 뜻이며 나누는 대부분의 말은 농담이다.

그는 먼저 ‘크카모’ 호흡에 대해 “훈련이 필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진지하게 답하자면 그냥 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눈빛만 봐도 이미 알 수 있다. 각자가 그라운드에서 어떤 경기를 좋아하는지, 어떤 패스를 보내는지에 대해 설명이 필요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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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는 “우리가 특별하게 호흡을 맞췄던 시간들과 이번시즌 역시 우리는 더욱 뭉쳐있다. 밖에서도 마찬가지다.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정을 갖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경기장 밖에서도 케미스트리가 나온다. 우리가 함께 경기하는 것을 매우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이기에 경기장 안에서도 서로로 인해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카세미루는 “크로스, 모드리치의 포지션과 그들의 실력은 나를 더 나아지게 한다. 수비적으로도 그렇다. 어떤 제스처를 취한 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경기장 안에서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