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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

‘챔스 탈락’ 유벤투스, 첼시 핵심 MF 영입해 중원 보강한다

PM 1:41 GMT+9 22. 4. 12.
조르지뉴
유벤투스가 조르지뉴 영입으로 내년 시즌 반등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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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3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의 수모를 겪은 유벤투스가 조르지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3월, 유벤투스는 비야레알에 패하며 20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다. 유벤투스는 이번 탈락으로 2019-20시즌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6강에서 무너지는 수모를 겪었다.

유벤투스의 수모는 이뿐만이 아니다. 유벤투스는 현재 18승 8무 6패로 세리에A에서 4위에 머무르고 있다. 1위 AC밀란과 승점 차가 6점이나 난다. 물론 리그 종료까지 6경기가 남아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있지만, 세리에A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유벤투스가 리그 종료 직전임에도 4위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일임은 틀림없다.

유벤투스는 올해 겪은 수모를 반드시 갚겠다는 각오로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유벤투스가 선수단 전력 강화를 위해 조르지뉴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르지뉴는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로, 이탈리아의 유로2020 우승을 이끈 장본인 중 한 명이다. 수비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지만, 어마어마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활동량과 인터셉트 능력, 그리고 빌드업의 중심이 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마누엘 로카텔리와 아르투르 그리고 아드리앙 라비오를 제외하면 중원에서 제 역할을 하는 선수가 적은 유벤투스가 조르지뉴를 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영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조르지뉴의 몸값은 현재 4,050만 파운드(약 650억 원)로 추정되고 있지만, 이적을 위해서는 보다 훨씬 많은 이적료를 제시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