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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충남아산, 김강국·최범경·조주영 영입…"합류하게 되어 영광"

AM 2:28 GMT+9 22. 1. 4.
김강국 최범경 조주영
충남아산FC가 김강국, 최범경, 조주영을 영입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이 김강국, 최범경, 조주영을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보강했다.

매탄고-인천대 출신 김강국은 인천대 시절 두 차례 U리그 권역 리그 우승과 전국체전 2연패(2017년, 2018년)를 이끌었다. 2018년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소집되었을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김강국은 2020시즌부터 2년간 충남아산FC로 임대 이적하여 리그 41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2021시즌 31경기에 나서 2골 4도움을 올리는 등 팀의 주축 선수로 우뚝 서며 박동혁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충남아산FC로 완전 이적하게 되었다.

김강국은 "충남아산FC로 완전 이적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믿어주신 박동혁 감독님 및 코칭스태프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2022시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인천유나이티드 유스(U12·15·18) 출신인 최범경은 광운대에서 활약한 이후 2018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각급 연령별 대표팀 상비군으로 꾸준히 소집되는 등 유망주로서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최범경은 기본기와 테크닉이 뛰어나며 상황에 따라 마무리 능력도 갖췄다.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 소화가 가능해 2022시즌 충남아산FC의 중원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팀에 합류한 최범경은 "충남아산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에 빠르게 녹아들 것이며 팀이 작년보다 더 높은 순위에 위치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주영은 현대중-금호고 출신으로 아주대를 거쳐 2016년 우선지명으로 광주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광주FC,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48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20년 여름 천안시축구단으로 이적한 조주영은 13경기 동안 7득점을 올리며 팀 내 득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1시즌엔 주장으로 팀을 정규 리그 1위에 올려놓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왔다.

조주영은 186cm, 80kg로 최전방 공격수로서 이상적인 체격 조건을 자랑한다. 힘과 높이, 스피드를 두루 갖췄고 골 결정력뿐만 아니라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에도 능해 2022시즌 충남아산FC의 최전방을 책임져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팀에 합류한 조주영은 "충남아산FC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이자 절실하고 간절했던 만큼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공격수로서 많은 득점 포인트를 올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남아산FC는 1월 중 1, 2차 동계 전지 훈련을 시작으로 2022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