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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램지를 데려갈 EPL팀은 어디?

PM 5:06 GMT+9 21. 11. 16.
Aaron Ramsey

[골닷컴] 홍의택 기자 = 아론 램지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아스널의 상징 램지는 지난 2019년 이탈리아 세리에A로 떠났다. 유벤투스 소속으로 지금껏 70경기를 뛰는 등 새로운 도전에 한창이었다. 하지만 유벤투스 측은 그리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잦은 부상은 여전했고, 요구하는 주급 규모도 만만찮았다.

유벤투스로선 계약 민료 시점인 2023년 이전에 이 선수를 내보내는 게 이득일 수 있다. 응당 이적료가 발생해야 하나, 복수 매체에 따르면 조건 없이 풀어줄 가능성까지 존재한다. 상황이 이렇자 프리미어리그 여러 구단이 램지의 리그 복귀를 추진한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마침 총알을 두둑이 쌓은 팀도 등장했다. 오일 머니를 앞세운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이들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인수되면서 부자 구단 대열에 들어섰다. PIF의 자산은 알려진 것만 해도 무려 3,200억 파운드(약 517조 3,000억 원) 수준. 스티브 브루스 전 감독을 경질하고 에디 하우 감독을 선임하는 등 이미 변화의 신호탄을 쏜 상태다.

영국 '메일'에 따르면 램지는 현재 40만 파운드(약 6억 3,500만 원) 상당의 주급을 고집한다. 다만 이 정도는 뉴캐슬이 감당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거래가 이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