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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v 첼시

'정들겠네' 토트넘 1월에만 첼시와 3차례 맞대결. 아스널전은 보너스

AM 1:43 GMT+9 21. 12. 25.
Antonio Conte Tottenham Liverpool 2021-22
카라바오컵 준결승 대진표가 나오면서, 토트넘이 첼시와 1월에만 세 차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카라바오컵에서 콘테 더비 앞둔 토트넘 그리고 첼시

▲ 일정 꼬인(?) 토트넘 1월에만 첼시와 세 차례 맞대결 /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도 대기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운명의 장난일까?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와 1월에만 세 차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지난 23일 오전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2-1로 승리하며 대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4강전 대진 추첨 결과 토트넘 상대 팀은 첼시로 결정됐다.

카라바오컵 준결승전 대진이 나오면서, 토트넘은 1월에만 첼시를 3번 상대한다. 첼시와의 두 차례 카라바오컵 준결승 맞대결은 물론이고, 프리미어리그 일정도 대기 중이다.

정확히는 18일 동안 3차례 맞대결을 펼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토트넘 대 첼시를 볼 수 있다. 숫자를 보면 알겠지만 아니, 그보다 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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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토트넘 맞대결은 런던 더비 이외에도, 콘테라는 공통분모 때문에 이목을 끌고 있다. 콘테 아닌 누누 감독 시절 토트넘은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0-3으로 완패했지만, 콘테 부임 이후에는 가파른 상승세를 무기로 복수를 꿈꾸고 있다.

콘테 또한 한 때는 동료였지만, 첼시를 적으로 상대한다. 그러나 경기 수가 조금 많다는 평이다(?)

첼시전도 문제지만 토트넘 일정도 소위 말하는 '헬'이다. 왓포드전 이후 첼시와의 2연전 그리고 그 사이에 FA컵 일정을 치러야 한다.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이후에는 아스널을 상대한다. 그리고 일주일 뒤 또 한 번 첼시를 상대한다. 마지막 경기는 리그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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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시즌 목표는 늘 무관 탈출이었다. 가능성이 가장 커 보였던, 여기에 초대 우승팀 타이틀을 노렸던 UEFA 컨퍼런스리그에서는 몰수패로 탈락했다. 팀 내 코로나 확산이 문제였다. 프리미어리그는 이제 막 반환점에 이르렀지만, 누누 체제에서 까먹은 승점이 너무 많다.

기댈 곳은 카라바오컵 그리고 FA컵이다. 전자는 준결승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리버풀과 레스터전 승리 팀과 결승을 치른다. 일단 첼시를 잡아야 한다. 전력상 밀리는 것도 맞지만 최근 첼시 분위기를 보면 토트넘 상승세도 무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