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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 Torres

맨시티, ‘4,000억’ 센터백 군단 만든다...비야레알 DF 영입 조준

PM 2:06 GMT+9 22. 5. 5.
토레스
맨체스터 시티가 파우 토레스를 노리고 있다.

[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세계 최고 수준의 센터백 4명을 보유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파우 토레스(비야레알)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방에서부터 빌드업하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에 센터백에 많은 것을 요구한다. 패스와 탈압박, 주력, 헤더까지 모두 준수해야 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맨시티는 센터백을 영입하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후벵 디아스(약 900억 원), 아이메릭 라포르테(약 860억 원), 존 스톤스(약 740억 원), 네이선 아케(약 600억 원) 등이 바로 그 예시다.

맨시티는 이미 4명의 월드 클래스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비야레알의 토레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지난 26일(한국시간)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레스의 바이아웃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효하기 때문에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아웃은 5,500만 유로(약 730억 원)에서 6,000만 유로(약 800억 원)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시티가 주시하고 있고 첼시도 뒤따라 스카우트를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비야레알의 챔피언스리그 돌풍을 이끈 토레스는 현재 가장 뜨거운 수비 자원 중 한 명이다. 축구계에서 흔하지 않은 왼발 센터백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호하는 빌드업 능력을 갖췄다. 만약 맨시티가 토레스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무려 4,000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센터백 군단을 완성하게 된다.

사진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