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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라인업&네이마르 포함' 브라질 매체 예상 한국전 XI은?

AM 1:02 GMT+9 22. 12. 5.
네이마르
▲ 벤투호와의 맞대결 앞둔 브라질 대표팀 예상 베스트 XI은? ▲ 네이마르 포함한 예상 포메이션 공개 ▲ TNT가 예상한 브라질 베스트 XI은? 알리송(GK); 밀리탕, 시우바, 마르키뉴스, 다닐루; 카세미루, 파케타, 네이마르, 하피냐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벤투호와의 맞대결을 앞둔 브라질 대표팀의 예상 포메이션은?

벤투호는 오는 6일 오전 4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친선전에서는 자주 만났다. 그러나 월드컵 무대 기준으로는 처음이다. 불과 6개월 전 브라질을 상대했을 때와는 다르다. 브라질 베테랑 수비수 치아구 시우바도, 수장 치치 감독도 벤투호에 대한 경계심을 표했다.

이 경기 브라질 대표팀에도 여러 변수가 있다.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다. 사실상 전력 외 자원인 노장 다니 아우베스를 제외한 나머지 측면 수비수들 상태가 좋지 않다. 이미 알렉스 텔레스는 아웃됐다. 공격진도 네이마르의 선발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대표팀과의 16강전에 앞서 브라질 TNT는 브라질 대표팀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어디까지나 예상이다. 치치 감독과 치아구 시우바가 직접 네이마르 출전 가능성을 알렸지만, 선발 출전일지 후반 출전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매체가 예상한 포메이션은 4-1-2-3이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하피냐가 윙어로 나선다. 중앙 공격수는 히샬리송이다. 이들을 받쳐주는 선수는 네이마르다. 파케타가 카세미루와 중원에서 합을 맞춘다. 포백에는 밀리탕과 시우바 그리고 마르키뉴스와 다닐루가 나선다. 골키퍼는 알리송이다.

부상에서 갓 돌아온 다닐루의 경우 오른쪽이 아닌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설 예정이다. 텔레스의 경우 월드컵에서 아웃됐다. 산드루도 한국전 결장이 확정됐다. 대신 스위스전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섰던 밀리탕이 오른쪽에 배치된다. 6월 방한 당시 대표팀과의 맞대결에 나섰던 아우베스의 선발 가능성은 희박하다.

공격진도 주목해야 한다. 'TNT'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네이마르의 선발 기용을 예상했다. 만일 네이마르가 후반전에 나선다면, 호드리구가 네이마르 자리에 나설 수 있다. 혹은 파케타가 올라오면서 기마랑이스나 프레드가 카세미루의 짝으로 나설 확률이 높다.

스리톱은 그대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카메룬전에서는 마르티넬리와 제주스 그리고 안토니가 나섰지만, 세르비아와 스위스전까지 브라질 베스트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히샬리송 그리고 하피냐였다.

전력상 대표팀이 열세다. 그러나 공은 둥글다. 이미 이번 대회 대표팀은 숱한 기적을 이어가고 있다. 벤투호의 기적이 월드컵 최다 우승국 브라질을 상대로도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Getty Images